2019. 교사를 위한 자살예방 뉴스레터 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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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현지 | 등록일 | 19.05.02 | 조회수 | 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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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만한 아이들, 어떻게 할까요? 교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 왜 이런 모습을 보이는 걸까? 이렇게 대해주세요.
1.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의 핵심 증상은 과잉행동, 충동성, 주의력결핍으로 볼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은 흔히 아주 어린 시기부터 나타납니다. ADHD는 주로 나타나는 증상이 무엇이냐에 따라 ①주의력 결핍형, ②과잉행동/충동성형, ③주의력 결핍과 과잉행동/ 충동성을 동시에 보이는 혼합형으로 크게 3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또한, 부수적인 증상으로 감정조절의 어려움이나 대인관계의 어려움, 학습 및 수행능력의 저하 등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부수적인 증상들이 아이를 더 힘들게 하기도 합니다.
2.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의 원인 ADHD는 다양한 유전적, 환경적 위험요인들이 축적되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이해되고 있습니다. 유전과 환경적 위험요인이 어느 정도 쌓이면, 신경학적 이상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ADHD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신경학적 이상으로는 뇌 크기가 ADHD로 진단되지 않은 사람에 비해 3~5% 정도 작고 대뇌피질의 두께가 상대적으로 얇고 3년가량 성숙이 지연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ADHD는 부모의 잘못된 양육이나 아이의 나쁜 습관이 아닌 ‘뇌’의 발달과 기능저하의 문제가 근본적으로 존재합니다.
1. 이렇게 대해주세요.
2. 이렇게 대화하세요.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커갈 수 있도록 ADHD라는 방해 요소는 줄이면서 아이 본연의 장점과 잠재능력을 잘 키울 수 있 도록 하기 위해서는 어른들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ADHD에 대해 더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아래의 사이트 혹은 키워드를 검색 해주십시오. ※ ADHD관련 홈페이지(www.adhd.or.kr) ※ 교사를 위한 ADHD 이야기(http://m.psychiatric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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