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농업고등학교 로고이미지

친환경농업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천혜녹즙만들기2
작성자 이금주 등록일 12.01.09 조회수 363

 1. 천혜녹즙 재료 

     쑥, 미나리, 죽순, 칡넝쿨, 삼나무열, 으름열매, 해조류, 완숙과일, 아카시꽃, 동자액

2. 소재별 특성

  가) 쑥

● 3월말부터 4월경의 쑥이 가장 좋다.

● 채취즙량은 계절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다.(봄>가을>여름)

● 생장점이 황색인 것은 피한다.

● 봄에 1년 동안 사용할 분량을 만들어 보관하여 사용하여도 된다.

  나) 미나리

● 겨울부터 6월 이전의 미나리가 더욱 효과적이다. 봄 미나리가 아주 좋다.

● 5cm 정도로 잘라서 사용한다.

● 즙량이 많은 편이므로 발효가 빨리 진행되어, 흑설탕을 더 넣는 것이 좋다.

  다) 죽순

● 5월 경의 죽순이 좋다.

 ● 굵고 짧은 죽순을 채취한다.

● 겉 껍질채 잘게 썰어서 사용한다.(겉껍질이 갈색이 경우 벗겨내고 사용한다.)

● 즙량이 많은 편이므로 발효가 빨리 진행된다.(5일정도)

● 너무 오래 담그면 이상발효로 인하여 흰곰팡이가 발생가능하다.

  라) 칡넝쿨

● 봄에 생장된 15cm 정동의 신초를 채취한다.

● 즙량이 많은 편이므로 발효가 빨리 진행된다. (5일정도)

● 너무 오래 담그면 이상발효로 인하여 흰곰팡이가 발생 가능하다.

  마) 삼나무 열매

● 삼나무 열매는 6월말 경이 되면 진액이 흐른다. 이 시기에 채취하는 것이 좋다.

● 정기가 매우 강하며, 다른 천혜녹즙과 사용할 때 강화제로 소량 혼합하여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바) 으름열매

● 9월(추석 전) 미숙된 상태의 으름열매를 채취한다.

● 옻나무에 감겨 올라간 으름이면 더욱 좋다.

  사) 해조류

● 식물의 생장촉진에 효과가 좋다.

● 과일의 색을 강화한다.

● 미역의 경우 누름돌은 가벼운 것으로 한다. 미역은 즙이 다른 것에 비하여 빨리 나온다.

  아) 완숙과일(등외품)

● 완숙 과일로 만든 것은 과실효소라는 이름으로 사용된다.

● 등외품을 통째로 하지 말고 4등분하여 사용한다.

● 1년의 숙성기간을 거친 것이 좋으며, 생식 생장기 중 후반기에 사용한다.

  자) 아카시꽃

● 교대기 이후 화아분화를 촉진시키고 후반기에 과일의 당도를 향상시킨다.

● 꿀을 채취하려 벌이 날아들기 전, 꼬치 피기 시작할 때가 최적기이다.

● 수분이 많으므로 흑설탕의 양을 소재와 같은 양으로 담근다.

● 향기가 강한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 발효시키고 0.5~1년 이상 숙성된 것이 더욱 좋다.

  차) 동자액

● 과수의 적과, 일반작물의 곁순 등이 해당된다.

이전글 천혜녹즙만들기3
다음글 천혜녹즙만들기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