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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 심폐소생술 및 하임리히법 교육
작성자 정미희 등록일 14.05.21 조회수 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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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교직원 심폐소생술 및 하임리히법 교육이

2014년 05월 20일 교내 3학년 1반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15시 부터 진행되었습니다.



심폐소생술의 순서


1. 환자의 상태를 확인합니다.

두손으로 양 어깨를 가볍게치며 환자의 의식과 호흡을 확인합니다. 환자를 지나치게 흔들거나 자극을 가하지않습니다. 이는 이차 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2.119에 신고 합니다.

주위에 사람이 없을 경우 바로 119에 신고 합니다.

주위에 사람이 있을 경우 최소 2명의 사람을 지정하여 119 신고를 부탁하고 가까운 곳에 관공서 등이 있으면 제새동기를 가져와 달라고 요청합니다.


3.소생술을 시행합니다.

환자가 위험한곳에 위치하고 있지 않다면 바로 소생술을 시행합니다. 

심폐소생술의 순서는

호흡 확인 ▶ 기도 개방 ▶ 인공 호흡 ▶ 가슴 압박 ​의순서입니다.


1)호흡확인, 자세

환자의 자세는​ 그대로 유지합니다.

얼굴 가까이에 대고 10초간 호흡을 확인합니다.

자세 교정이 필요한 경우 조심스럽게 똑바로 눕힙니다.

2)기도 개방

환자의 이마 위에 손을 얹고 머리를 뒤로 젖혀줍니다.

다른 손의 손가락을 환자의 아래턱뼈 밑에 댑니다.

턱을 위로 충분히 끌어 올려 ​기도를 열어줍니다.

3)가슴압박

평평하고 딱딱한 바닥에 환자를 눕힙니다.

팔을 굽히지 않은 상태에서 두 손을 깍지 낍니다.

깍지 낀 손의 손꿈치로 환자의 몸과 수직이 되도록 누릅니다.

분당 100 ~ 120회 속도로 눌러줍니다.

30회 실시합니다.

4)인공호흡

환자의 머리를 뒤로 젖힙니다.

턱을 들어 올려 기도를 확보한 후 숨을 불어 넣습니다.

입과 입을 통해 2번 숨을 불어 넣습니다.

가슴이 부풀어 오를 정도로 숨을 불어 넣습니다.


30회 흉부압박 후 인공호흡 2회를 1세트로 총 5세트를 진행하시고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시고 구급차가 도착할때까지 계속 반복합니다.






<심폐소생술 자료는 서울 중구보건소 블러그에서 가져온 자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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