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에 열리는 TOEIC 학교]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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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충주여자고등학교 | 등록일 | 10.07.30 | 조회수 | 303 |
충주여자고등학교(교장 김재덕)는 방과후학교 특별프로그램으로 『방과후에 열리는 TOEIC 학교』강좌를 개설한다. 인근 대학 어학원의 우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개설할『방과후에 열리는 TOEIC 학교』프로그램은 충청북도교육청으로부터 ‘2009년 맞춤형 방과후학교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7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운영한다. 충북 도내 전체 고등학교 중 2개교에만 지원되는 것을 이번에 충주여고에서 받게 된 것이다. 맞춤형 수준별 TOEIC 특성화 교육을 통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영어 교육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사교육비를 절감하며, 수능 외국어 영역에 대한 적응력을 높임과 동시에 대입 사정관제도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자 하는 것이 이 특별프로그램의 운영 목적이다. 『방과후에 열리는 TOEIC 학교』강좌는 금년 5월 중간고사 이후인 11일부터 시작하여 내년 2월까지 이어질 계획이다. 이미 지난 겨울방학 때 충북도교육청의 지원으로 완공된 훌륭한 시설의 영어전용교실에서 3개 반이 무학년 수준별로 TOEIC 강의를 듣게 된다. 대상은 충주여고 1,2학년 중 희망자 90여 명이며 강의는 야간자습시간을 활용하여 주2회 80분 수업으로 이루어진다. 강좌 운영 기간 중 TOEIC 준비와 동시에 외국어영역 수능대비가 되도록 지도하는 것이 운영방침이다. 이처럼 영어교육 환경이 열악한 소도시에서 학생들이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인근 대학 어학원의 우수 전문강사를 초빙하는 등 학생들의 능력을 배양하려는 학교의 노력이 있어 우리지역 충주의 미래는 밝다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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