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고등학교 로고이미지

2020학년도 창체동아리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나의 시 처방전 20107 김창민
작성자 김창민 등록일 20.09.09 조회수 3

사연 : 내 목표를 이루지 못할 것 같아서 두렵다

 

시 : 쟁기

                  박운식

 

이놈 쟁기질 하는 것이

뭐 그려

똑바로 해야지

꾸불꾸불한 이랑 좀 봐

 

아버지의 큰 목소리

귀에 쟁쟁 들리네

살아온 세월 뒤돌아보니

꾸불꾸불 엉망이네

 

먼 곳을 봐야지

이랑이 똑바른 거여

코앞만 보고 쟁기질하니

저렇게 꾸불꾸불하지

 

처방전

: 현재의 모습을 보고 실망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본인의 미래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행동한다면 목표에 대해 좀 더 가까워지고 하고자하는 욕심도 생겨 삶의 의욕도 생길 것입니다

이전글 20201 강두영 시 처방
다음글 10314 유승민 개인기사 주제 및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