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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21최재영 시처방전
작성자 최재영 등록일 20.12.18 조회수 3

바위 / 유치환

내 죽으면 한 개 바위가 되리라.

아예 애련(愛憐)에 물들지 않고

희로(喜怒)에 움직이지 않고

비와 바람에 깎이는 대로

억 년(億年) 비정(非情)의 함묵(緘黙)에

안으로 안으로만 채찍질하여

드디어 생명도 망각(忘却)하고

흐르는 구름

머언 원뢰(遠雷).

꿈꾸어도 노래하지 않고,

두 쪽으로 깨뜨려져도

소리하지 않는 바위가 되리라.

 

이시를 선택한 이유:이시를 선택한이유는 이시의 바위처럼 불안함에도 움직이지않고 그런 좋지 않은 감정들을 잊거나 무감각해지개 되라고 이시를 골랏습니다

 

 

조언: 친구가 옆에 없어 불안할때는 혼자할수 있는 취미 같은것을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요 예를 들어 운동이라거나 그 취미에 열중 하게되어서 불안함 같은 감정이 없어질수도 있어요 그러다 보면 혼자있을때 느끼는 감정이 이 시처럼 점점 무뎌질수도 있어요 아니면 무언가에 집중해보면 그시간 만큼은 불안하고 초조한 감정이 사라지게될것같아요 이렇게 해보면 도움이 많이 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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