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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창체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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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2 서민성 시처방전
작성자 서민성 등록일 20.12.20 조회수 4

사연 - 저희 반에 사실 좋아하는 아이가 있는데.... 어떻게 마음을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사랑

                                                       사포

         너는 과일과 꽃 너머로 바라보고.

         나의 눈길이 너의 눈길과 마주치네.

         그건 우리의 오로지 우리만의 비밀이야.

         온 세상은 눈이 멀었으니까.

 

이 시를 고른이유: 남이 뭐라하든 자신이 좋아하니까 고백하는것이고 이상하게 보면 온세상이 눈이 멀었다고 하는게 인상깊어서.

 

시처방전: 남이 뭐라하든 다른사람의 눈치를 보지 마세요. 당신의 마음은 누구도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좋아하면 고백을 하면되는것이고

             그걸 안좋게 볼 사람도 당신을 욕할 사람도 없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마음은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면 됩니다. 모든 마음을 보이면

             그사람도 마음을 열지 않을까 합니다. 되면 되는거고 안되면 안되는거지만 마음을 자유롭게 표현하세요 그게 제일 속시원하고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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