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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6 홍민규 시 처방전
작성자 홍민규 등록일 20.12.22 조회수 76

사연:배려없는 사람들 때문에 불편해요. 저는 다른 사람을 최대한 생각하고 배려하는데 왜 그 사람들은 그렇게 하지 않는지 이해되지 않고 짜증이 납니다


가장 좋은 선물은 용서

가장 큰 실수는

포기해버리는 것.

가장 어리석은 일은

남의 결점만 찾아내는 것.

가장 심각한 파산은

의욕을 상실한 텅 빈 영혼.

가장 나쁜 감정은 질투.

그리고 가장 좋은 선물은 용서.


위로의 말: 사람은 모두 다릅니다. 사연을 남긴 본인도, 배려를 잘 하지 않는 사람도요. 자신은 배려에 익숙하고 배려를 잘 할지 몰라도 다른 사람은 배려에 어색할 수도 있습니다. 배려를 잘 하지 않는 친구에게도 배려해주고 포용해주면 그 사람도 배려에 익숙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배려를 잘 하지 못하는 사람이 배려하지 않고 기분을 상하게 했다면 오히려 배려해주고 잘못된 행동을 용서해주는게 위의 시처럼 그 사람에게 가장 좋은 선물이 될지도 모르겠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서로를 배려하고 서로를 용서해줄 수 있는 사이가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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