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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
작성자 충북고 등록일 10.08.04 조회수 317

수능 D-31. 요즘 충북고 럭비부가 승승장구 , 동문으로써 아주 자랑스럽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럭비부 의 중요한경기가있다고 한들 수능을 코앞에둔 인문계고에서

고함을 동반한 훈련이 왠말입니까..

아침부터 저녁까지 주말도 불문하고 럭비부의 우렁찬 목소리를 들으며 자습을하니 집중도안되고

그러다 짜증이 지속되면 자포자기식으로 잡생각을 하게되거나 잠을 청하곤합니다

제가 럭비부를 경멸하는것도아니고  그들의 입장을 이해하지못하는것도 아닙니다만

 체육고등학교가 아닌 인문계 학교라면 적어도 현시점에서는 학문에 힘쓰는것이 더 중요하지안을까요 그래서 한가지 건의를 해보렵니다. 럭비부원들이 훈련시 우렁찬고함이나 함성을 지르는것은

삼가도록 제재 해주시기바랍니다..

저도 운동을 좋아하는사람으로서 운동시 고함도 지르고 기합도 넣고해야 힘이 더 솟고

의욕도 상승된다는걸 잘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저희 고3을 배려하는 입장에서라도

고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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