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시대회...솔직히 이번 경시대회가 왜 해야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경시대회를 통해 진짜 대회에 나갈 사람을 뽑는것도 아니고,

경.시.대.회를 왜 전교생이 보며 또 수행평가에 반영하는지 알수 없습니다.

또 성적 우수자에게는 상금을 주는데...이는 거의 청운반에 장학금주기라고 생각이 들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모의고사보고 영어듣기평가보고 과학경시보고 수학경시보고 중간고사 보고...

이모든게 엄청 짧은 시간에 이루어지니 학생들의 압박과 스트레스는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내년에도 또 이것을 할 생각이시면 전체학생에게 설문정도는 하는게 어떨까요?

정말 요즘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