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고등학교 (교장 이유수) 와 충북대학교( 김보림 사범대학 학장)는 1월 25일 양 기관 간 행복씨앗학교 운영 지원을 통한 교육혁신에 협력하고 차세대 글로벌 리더를 육성하고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이에 따라 앞으로 충북대학교는 충북고등학교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소그룹 멘토링, 대학 전공체험, 소논문 쓰기 활동, 학습부진학생 맞춤형 개별지도를 지원하게 된다.

□ 이같은 업무협약 추진은 행복씨앗학교형 수업 혁신에 학생 개별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며, 지역과 상생발전하는 차세대 리더 양성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추진되었다.

□ 충북고등학교 이유수 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수업 혁신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프로젝트 학습과 개별 지도가 중시되는 추세에서 충북대학교와 같은 전문기관과 교류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