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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al Tips
작성자 오주현 등록일 14.04.02 조회수 48

Declaration

 

 

어느 나라나 입국을 위한 심사가 있다. 비행기에서 내리면 보통 여권과 미리 작성한 입국 신고서를 가지고 입국 심사를 받고 짐을 찾은 후 세관 검사를 하게 된다. 이때 세관의 동식물 검역이 있다. 특히 호주나 뉴질랜드 같은 나라는 식품이나 동식물에 대한 검역이 철저하다. 그런데 한국인 관광객들은 유달리 음식물을 많이 휴대하기 때문에 세관의 표적이 되기 쉽다. 문제는 모든 음식물은 꼭 세관 신고서에 기록하고 신고(declare)를 해야하는데 검사의 번거로움을 피하려고 ‘Nothing to Declare'(신고할 것 없음)이라고 적은 뒤 나중에 발각되는 이들이 많다는 것이다. 신고하지 않은 음식물이 발견되면 벌금형에 처해짐을 명심하고 성실히 세관신고에 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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