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1일(월)3교시(초등학생).4교시(중등부)에 성희롱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강사는 충북성문화연구소 소장이신 방영숙선생님이 오셔서 요사이 청소년들의 성문화에 대해서 실제적인 상황과 처벌받은 학생들의 사례담을 들어가면서 열강을 해주셨습니다.

그 동안 학교나 매스컴에서 성폭력 예방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해 왔으나 여전히 성폭력이 발생하고 있는점, 최근의 양상은 미성년 학생의 성폭력이 크게 늘었다는 점, 또한 모르는 사람보다 아는 사람에 의한 성폭력이 자주 발생하고, 컴퓨터나 채팅, 카톡을 통한 성폭력 범죄의 상황과 예방법, 더욱이 염려스러운 것은 남녀 청소년이 성폭력범죄에 해당되는 사실임을 모르고 컴퓨터나 채팅, 카톡을 통한 성폭력 범죄사건이 최근 들어 많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학생들은 성폭력 예방을 위해 자신을 지키는 법을 확실히 알고 실천해야 하며, 자신이 가해자가 되지 않고, 친구인 여학생이 안전하도록 보살펴야 하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라는 요지의 명강의를 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