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18시 30분에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는 사회복지법인 충북광화원 창립 60주년 기념 <한마음 예술제>가 열렸습니다.

    개그맨 이홍렬의 사회로 총 13개의 프로그램을 선보인 이 자리는 예술에 대한 소질과 적성 개발 및 능력 향상을 위한 기회와 동기를 부여하고,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화적 소양을 배양함으로서 인성.전인교육에 기여하며, 더 나아가 시각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키고, 따뜻한 관심을 유도하며, 이로 인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기념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은 동문들과 재학생들의 화합의 자리가 되었습니다. 

  창립 60주년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