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본교 강당에서는 충북광화원 창립 60주년 개원기념예배와 기념식이 있었습니다.
  기념예배는 연기업 상임이사님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부강중앙교회 김화동 목사님은 '예수를 바라보며'라는 제목의 설교 말씀에서, '충북광화원은 예수님을 바라보며 이 자리에까지 이르렀다. 앞으로도 예수님만 바라보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 되기를 바란다.'는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기념식은 한범덕 청주시장, 김형근 도의원, 시 도 관계공무원, 대한안마사협회 회장 및 임원, 충북 충청노회장 등 내빈을 비롯하여, 법인 임원, 동문회원, 직원,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윤석우 선생님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광화원 김형수 차정자 선생님이 청주시장상을 수상했고, 이제헌, 이래옥, 김정일, 이재진, 최정진, 한송자님이 감사패를 증정받았으며, 맹학교 이보윤 지현태 선생님과 소망원 손희철 선생님, 광화원 신희경 선생님이 20년 근속 표창을, 소망원 김미화 이선미 이정숙 이현숙 선생님과, 광화원 권명옥 이미숙 선생님이 10년 근속 표창을 받았습니다.
  제11대 김찬원 대표이사님은 기념사에서 선교사님의 깊은 뜻과 고마움을 기리는 묵념을 제안한 후, '법인 산하에 시각장애인 노인복지시설 설립을 위해 동문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