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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멋진날 초등부 4학년 교실에서
작성자 채명숙 등록일 20.06.02 조회수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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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여름의 사이에 끼인 어느날 입니다. 우리반 친구들은 각자 자기만의 방식으로 수업을 하였습니다.

 

눈빛이 부리부리하게 살아 있는 친구. 정도윤 도윤이가 코너체어에 앉아서 교구를 가지고 공부도 하고 놀이도 하였답니다.

 

이제는 많이 건강해져서 음식도 골고루 잘 먹고요, 물마시기도 잘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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