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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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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신고전화가 통합됩니다.
작성자 싸이언스박 등록일 16.07.20 조회수 364

이제 신고전화번호가 119·112·110으로 통합됩니다


안녕하십니까?

 


학부모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긴급한 상황에서 국민들이 더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긴급신고전화가 통합되어 7월부터 시범서비스됨을 알려드립니다.

 긴급신고전화 통합이란?

    ☞ 긴급한 상황에서 국민은 쉽게 신고하고 관련기관은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기존의 각종 신고전화를 재난신고(119), 범죄신고(112), 민원상담(110) 3개 번호로 통합하였습니다.

    ☞ (시행시기) 7월1일부터 광주․전남․제주 3개 지역에서 시범서비스가 시작되고, 7월15일부터 전국으로 시범서비스를 확대하고, 10월말부터는 전면서비스 개시됩니다.

  긴급신고전화 통합으로 좋아지는 점은?

    ☞  첫째, 이제 복잡한 신고전화번호를 기억하지 않아도 119, 112, 110 3개 번호로만 전화하면 긴급신고 또는 민원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의 신고전화번호도 병행 운영됩니다)

    ☞ 둘째, 119나 112 한 곳에만 전화하여도 신고내용, 위치정보, 전화번호 등 신고정보가 소방․해경․경찰 등 관련기관에 실시간으로 공유되므로 신고내용을 반복적으로 설명하지 않아도 되고, 관련기관의 출동 등 공동대응도 빨라집니다.

    ☞  셋째, 긴급하지 않은 민원상담 서비스는 정부민원안내콜센터 110으로 분리 운영함에 따라 긴급한 신고를 더 빠르고 더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바로 출동이 필요하지 않을 때는 110으로 걸어주세요!

    ☞  119에 걸려오는 전화의 27%, 112에 걸려오는 전화의 44%긴급하지 않은 전화입니다. 119와 112에 걸려오는 비긴급전화나 장난전화로 인하여 긴급출동 대응시간이 늦어져 골든타임을 놓칠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바로 출동이 필요하지 않은 전화는 110으로 걸도록 지도하여 주시는 등 긴급신고전화의 바른 이용에 대한 학부모님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2016.  7.  20.

  청주맹학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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