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독후감(주제-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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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시현 | 등록일 | 13.11.25 | 조회수 | 120 |
'물고기는 물고기야!'를 읽고 한 연못이 있엇습니다. 연못엔 작은 물고기와 올챙이가 살고 잇었지요. 둘은 정~말 친한 친구였죠.♥ 어느 날 아침, 올챙이는 밤새 조그만 다리 두 개가 자라 있는 것을 봤습니다. 올챙이가 말했습니다. "이것 봐!!!! 난 이제 개구리야." 물고기가 말했습니다. "말도안돼! 어떻게 밤새 개구리가 돼?" 물고기와 올챙이는 다투었습니다. 올챙이가 말했습니다. "개구리는 개구리고, 물고기는 물고기야! " 몇 주일이 지나자 올챙이에게는 앞다리가 생겼고 꼬리는 점점 짧아졌습니다. 어느날 올챙이는 개구리가 되어 땅으로 올라갔습니다. 그 동안 물고기도 큰 물고기가 되어 있었습니다. 물고기는 개구리가 걱정되었습니다. 어느 날 개구리가 돌아왔습니다. 돌아온 개구리는 밤새도록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구경 한 것을 애기해 주엇습니다. 개구리는 다시 떠났습니다. 물고기는 세상구경을 꼭~~ 한다고 결심했습니다. 물고기는 땅으로 올라갔습니다. 물고기는 숨도 못 쉬고 움직일수도 없었습니다. 물고기는 크게 소리쳤습니다. "도와주세요!" 근처에서 나비를 접고있던 개구리가 물고기를 연못속에 넣어주었습니다. 물고기는 정신을 차린뒤 이렇게 말했습니다. "네 말이 맞았어. 물고기는 물고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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