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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초평초, 꿈으로 채워가는 꿈자람 방과후 교육(2016.3.29)
작성자 진천초평초 등록일 16.07.12 조회수 12
진천초평초, 꿈으로 채워가는 꿈자람 방과후 교육 사진_1


진천초평초, 꿈으로 채워가는 꿈자람 방과후 교육 사진_2


진천초평초, 꿈으로 채워가는 꿈자람 방과후 교육 사진_3


“화상영어ᐧ원어민 영어교실 등 20여개 특기적성강좌 개설로 만족도 ↑“
-진천초평초, 꿈으로 채워가는 꿈자람 방과후 교육-

□ 초평초는 면민장학회의 지원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 초평면민장학회는 광역폐기물 종합처리시설의 설치로 초평면에 지원되는 지원금 일부를 장학금으로 지원하는 장학단체로 초평초에 매년 3000만원 가량의 꾸준한 교육 기부를 실천하여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 및 다양한 학교 교육 활동을 돕고 있다.
□ 초평초의 방과후 교육은 학생들의 소질과 재능을 발견하여 꿈을 실현해나가는 진로교육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예술영역으로는 라온제나 오케스트라(바이올린, 첼로, 목관악기, 금관악기, 타악기), 모차르트 피아노교실, 피카소 미술교실, 세시풍속전통문화교실, 킹플룻교실(돌봄), 랄랄라합창교실(돌봄) 등의 운영을 통해 예술적 기능향상과 감성지수를 높여가고 있다. 이 밖에 전통놀이를 통해 몸과 마음을 튼튼히 하는 에헤라디야! 창의인성놀이체험교실, 원어민과 영어회화를 배우는 반기문 영어교실, Talk Talk English 화상영어교실, 타우첸 중국어교실, 빌게이츠 컴퓨터교실, 교구를 통해 수학적 사고력을 높이는 수리술술 수학교실과 같은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의 실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특히 영어 강좌에 대한 학부모들의 호응이 높다. 면지역으로 별다른 공부방도 없는데다 지난해 하나 남은 영어학원마저 문을 닫으면서 영어 학습이 부족하다는 학부모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원어민과 함께 하는 2개의 영어 강좌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3~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화상원격영어는 학생들의 레벨에 맞추어 학생과 원어민 강사의 1:1방식으로 이루어지며 학생들에게 원어민과의 의사소통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필리핀 원어민 선생님이 직접 가르치는 반기문 영어교실은 원어민 교사와의 협력을 통한 프로젝트 수업으로 새로운 방식의 영어 학습을 경험하고 보다 실질적인 영어회화능력을 기르는데 한 몫 하고 있다.
□ 다양한 감성교육으로 꿈과 사랑을 키운 초평초 학생들은 해마다 인근의 근처 경로당을 방문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방과후학교에서 배운 킹플룻과 합창, 오케스트라 연주로 재능기부를 실천할 예정으로 배운 바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면서 느끼는 보람과 성취감으로 배움에 열정을 더해가고 있다.
□ 초평초 김현숙 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과후학교 운영으로 농촌지역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리고, 면민장학회와 연계하여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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