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 알고 예방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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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진천초평초 | 등록일 | 10.08.06 | 조회수 | 131 |
♥ [정 의]
- 개선충(옴벌레)이라는 0.4mm정도의 작은 진득기가 피부에 기생하는 병으로 직접 사람에게서 사람으로 또는 침구를 통해서 감염되며, 몸의 이곳 저곳으로 옮아 질 수도 있음
♥ [관련신체부위]
- 손가락사이, 팔이 접히는 부분, 가슴, 팔꿈치, 생식기, 엉덩이
♥ [성별/나이]
- 남녀 모든 연령층에서 발생
♥ [증 상]
- 몸의 각 부분에 작은 물집이 생겨 가렵고, 긁으면 물집이 터짐
- 물집이 터져서 상처가 생기게 되고, 피부가 두꺼워지며 홈이 생기고 벗겨져서 열십자 형의 모양이 됨
- 긁힌 상처에 세균이 들어가 화농하기도 하고 습진이 되는 일도 있음
- 가려움증은 밤에 더욱 심함
♥ [원인]
- 피부 깊숙히 있는 진드기에 의함
- 진드기가 피부에서 알을 낳아 3주안에 성체가 됨
- 진드기의 크기는 0.1mm로 현미경으로 볼 수 있음
- 가려워서 긁었을 경우 진드기와 알이 손 톱에 묻어 몸의 다른 부위로 퍼짐
♥ [예방법]
- 옴벌레에 오염되었으리라 여겨지는 사람이나 침구, 옷 등과 접하지 않음
- 개인 위생을 청결하게 유지
♥ [합병증]
- 진드기에 오염되어 염증이 일어난 부분에 2차적으로 세균감염이 일어 날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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