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먹는 여우를 읽고...

이 책에서 나오는 여우 아저씨는 책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소금 한줌  툭툭 뿌리고 후추 한줌 톡톡 뿌려서 꿀꺽! 먹어 치웠다.

여우아저씨는 가난 뱅이 여서 밥도 제대로 먹을 수가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여우 아쩌씨는 배가 너무 고파서 국립중앙 도서관에 가서 책을 마구 먹어 치웠다.

여우아저씨는 얼마 안지나 사서에게 들켜서 출입금지를 당했다.

그때, 여우 아저씨는 왠지 불쌍해 보였다.

여우아저씨는 털모자를 쓰고 길모퉁이서점을 향해 가서 책을 훔쳤다.그때의 여우아저씨는 너무 나빠 보였다.

여우아저씨는 곧 경찰에게 붙잡혀서 가목에 가쳤다.

여우아저씨는 그순간 좋은 아이디어를 생각해서 종이와 연필을 빌려 이주일 동안 무려 923쪽이나 되는 책을 만들었다.

그 책을 본 경찰 아저씨는 감동을 하고 여우아저씨를 풀어 주었다.이 책에서 여우아저씨가 책을 먹는 것이 정말 신기하게 느껴졌다.그리고 여우아저씨가 만약 나라면 책이 아닌 음식을 먹도록 노력해서 음식을 먹고 여우아저씨 처럼 도둑질 같은것은 하지 않았을 것이다 .

"여우 아저씨 책만 먹지말고 음식도 먹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