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쉬는 항아리를 읽고...

흙을 빚어 뱅글뱅글 물레 위에 자꾸 돌리면 여러가지 항아리가 만들어 진다.

그 항아리들은 뜨거운 가마에 들어가 구워진다.

그렇게 완성된 항아리에는 김치,고추장,젓갈등의 각종음식이 담긴다.

항아리는 못 생겼지만 숨을 쉬면서 음식을 맛있게 해준다.

그런 항아리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왜나하면,흙으로 만들어 졌지만 음식을 맛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나는 항아리가 그냥 음식을 담는 그릇인 줄 알았는데 이 책을 보고 숨을 쉰다는것을 알았다.

이제부터는 항아리에게 고마워 하도록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