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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과 호랑이
작성자 초강초 등록일 09.03.07 조회수 100
옛날 산 속에는 아주 무서운 호랑이가 살고있었다.
겨울이와서 먹을 것이 하나도 없어 무척배가 고파진 호랑이는 마을로 내려왔다.
마을을 어슬렁거리면서 먹이를 찾던 호랑이는 어느집에서 아기가 우는 소리를 듣고 집 앞에 멈추었다. 아기가 계속울자 호랑이는 신이났다. 어머니가 아이에게 계속울면 호랑이에게 줘 버리겠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기가 갑자기 곶감이란 말을 듣고는 울음을 그치자 호랑이는 곶감이 아주 무서운 놈인줄 알고 산 솔으로 달아나 버렸다.
이책을 읽고...
나는 이 호랑이처럼 무서운것을 들어도 안무섭다고 생각하고 호랑이가 너무 어리석었다는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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