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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린고비
작성자 초강초 등록일 09.03.07 조회수 97
                                 자린 고비 
                                                                                                      
                                                                                                         6학년 박소빈

자린 고비란 지독하게 인색한 사람을 우스꽝스럽고 과장되게 일컫는 말이다. 우리 나라에는 자린 고비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전해 내려 온다. '자린 고비' 송 탁의 이야기도 그 중에 하나다.
 집도 없이 움막에서 살고, 생선 만진 손을 씻은 물로 밥반찬을 해 먹을 정도로 지독한 구두쇠 송 탁은 친구 양 섭의 꾀에 넘어가 사람답게 살 것을 결심한다. 하지만 구두쇠 버릇을 완전히 버리지는 못한다.
 옛날, 우리 선조들은 송 탁만큼은 아니더라도 뭐든지 아끼고 절?e하는 것을 생활화 했다.
 요즘 어린이들은 풍족해서 무엇 하나 아낄 줄을 모른다. 그러나 우리 주위에는 아직도 어렵게 사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되세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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