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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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초강초 | 등록일 | 09.03.07 | 조회수 | 101 |
나는 허준이라는 책을 읽었다.
허준이 유의태에게 의술을 배웠다.
허준이 맨 처음 한 일은 약초를 캐어오는 것이였다.
장쇠와 같이 갔는데 장쇠는 다람쥐처럼 가고 허준은 뒤쳐 저서 갔다. 그리고 장쇠의 모습이 보이지 않으면 다시 산을 올랐다. 장쇠를 따라잡은 허준은 그의 망태기를 보았는데 약초가 듬뿍 있었다.
그리고 허준은 장쇠의 반만큼이라도 캐기 전에는 절대 산을 내려가지 않겠다고 하였다.
첫날은 허준이 캔 약초의 양은 많이 없었다. 그리고 허준은 조선시대의 가장 뛰어난 의원이자 의학자인 허준을 양반이 될 수 없는 신분을 딛고 일어나, 임금의 병을 치료하는 내의원의 의관이 되었다.
또 죽어가는 사람들의 병도 고쳤다.
그리고 허준은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병을 고쳐주고 절대로 돈을 받지 않았다. 그래서 허준의 집 대문 앞에는 언제나
사람들이 고마움의 뜻으로 몰래 두고 간 물건들이 쌓여 있었다. 사람들이 두고 간 물건은 대부분 쌀, 보리 등의 곡식 이었다.
또 동의보감은 모두 25권인데 그 것은 허준이 쓴 것이였다.
또 동의보감이 널리 전해져 많은 의원들이 구해 읽었다.
또 허준은 평생 동안 중국과 우리나라의 의학을 연구하여 동양의학의 보배라 불리는 ‘동의보감’을 완성하고 전염병을 치료하는 등 ,자신이 가진 의학지식과 의술을 백성들을 위해 펼치려고 온갖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허준은 오늘날까지도 참된 의술을 실천한 명의로 수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
이 글을 읽고 허준이라는 이름도 몰랐는데 알게 되었고 허준이 이렇게 훌륭한 줄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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