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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언니를 읽고.......
작성자 초강초 등록일 09.03.07 조회수 102
말을 못하는 사람 ,
앞을 못보는 사람,
걷지 못하는 사람,..............
다 솜이의 언니는 이세가지를 다가졌습니다. 다솜이는 처음에 언니가 창피하고 부끄럽고 싫었습니다. 그래도 엄마께서는 언니만 챙기고 아껴주어서 싫고 짜증이 났습니다. 나도 만약 이런 언니가 생기면 싫을것입니다.언제부턴가 언니는 자꾸 다솜이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그래도 다솜이는 언니를 자꾸 피하고 대꾸도 안하였습니다. 그래도 다솜이는 별로 짜증이 안났습니다. 외냐하면 친구들과 놀러가기로 하였기 때문입니다. 친구들은 언니가 장애인인지를 모릅니다. 그래서 다솜이는 언니를 데려가기를 싫어했습니다. 그래도 엄마께서는 자꾸 언니를 데려가라합니다. 다솜이는 "싫어! 걷지도 못하고, 앞도 못보고, 말도 잘 못하는데 어떻게 데리고가! 가면 친구들한테 욕먹는단 말이야!" 라고 말하였습니다. 언니는 가고 싶지만 동생이 싫어해서 그냥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갑자기 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더니 언니가 발작을 이르켯습니다. 다솜이는 친구들과 즐겁게 놀고 있어서 모를것입니다. 엄마께서는 언니를 빨리 병원에 대려갔습니다. 다솜이는 집에들어오자마자 주방으로 갔습니다. 목이 말랐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탁자에 작은 쪽지가 놓여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엄마께서는 언니가 아파서 병원에 있다고쓴 종이였습니다. 다솜이는 슬슬 걱정이되었고 후회를 하기시작했습니다. 아무리 미워도 내 언니고 친구같은 언닌데 ...... 다솜이는 눈에 눈물이 고이기 시작했습니다. 다솜이는 얼른 어엄마꼐 전화를 걸었습니다. 엄마꼐서는 언니는 무사하다고 말을 하셨습니다. 다솜이는 갑자기 언니가 보고싶었습니다. 그래서 언니가 있는 병원으로가서 언니에게 이렇게 말을 하였습니다. "언니 내가 미안해 이제는 언니에게 고마워하면서 잘 데해줄게 " 언니는 알아들었는지. "아으앙으아"라고 말하였습니다. 무슨말인지는 모르지만 다솜이는 분명히 괜찮다라고 말을 하였을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처럼 나도 이런 언니가 있으면 싫어하고 미워했을 것입니다. 나도 이제 이런일이 있어도 미워하지 않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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