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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열실
작성자 초강초 등록일 09.03.07 조회수 95
장영실은 어려서부터 외롭게 자라났다.
그 이유는 아버지는 조선의 경법을 어겨서 돌아가시고 말았다.
어머니는 원님옆에 앉아서 술을 따라드리는 기생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장열실은 기생을 하지말라고 하면은 마음이 아프실 까봐 아무런 예기도 하지않으려고 하였다.
그래서 장영실은 외톨이였던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장열실이 10살이 되자 어머니께서 장영실에게 잘대접을 해주었다.
그 이유는 기생의 아들이 10살이 되면 관가의 노비로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어머니와 영실이는 마음이 찢어지도록 울고 다음날 졸병들이 영실이를 데리러 와서 장열실은 관가의 노비로 살아야 했다.
장열실은 어려서 어른들의 심부름 때문에 할일이 많은대도 불구하고 열심히 지켜가면서 살았다.
장영실은 쉬는 시간에도 손을 멈추지 않았다.
왜냐하면 잠시라도 쉬면 어머니 생각이 나기 때문이다.
장열실이 자라면서 어느 덧15년이 되었다.
그날은 아주 행운이 있었던 하루였다.
장열실이 관가의 왕 의 구들장을 열자 크게 기뻐한 왕은 장영실에게 소원1가지를 들어준다고 하였다.
그러나 그 소원은 어머니 곁에 몇 일간 있게 해달라는 소원이었다.
그래서 장열실은 어머니곁에있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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