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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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초강초 | 등록일 | 09.03.07 | 조회수 | 98 |
내이름은 샘. 오늘은 내생일이에요. 엄마랑 아빠가 그러시는데 내나이가 한살 많아 졌대요. 이제 혼자서도 전등불을 켤수 있을 거예요. 어? 아직 키가 작은가봐요. 옷장으로 가봐야지 옷은 혼자서도 꺼낼수 있을거예요. 아무리 뛰어봐도 손이닿지 않아요. 이는 혼자서 닦을수 잇을까요? 목욕탕으로가보자. 아이 수도꼭지는 저만큼있네... 아래층으로 내려가야지 생일축하한다. 샘 딩동딩동 우체부 아저씬가봐요. 내가 문을 열건데 손잡이가 너무 높아서 아빠가 문을 열어 주셨어요. 선물상자 안에서 예쁜 꼬마의자가 나왔어요. 신난다! 빨리 내방으로 가야지. 의자 덕분에 아까 불을 못켰던것도 켰고 옷장에서 옷도 꺼낼수 있고 세면대 앞에 의자를 놓면 이를 닦을수 있어요. 딩동딩동 와, 할아버지가 오셨다. 오늘은 내생일. 샘아, 생일축하한다. 내일도 내생일이 었으면 좋겠어요. 느낀점:오늘은 내생일을 읽고 나서 빨리 내생일이 되고싶고 나의키가 작아진것같다. 내가 만약 어렸을 때 의자를 사용했었다면 좋았을 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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