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담인 12살에 1000만원을 모았어요 |
|||||
---|---|---|---|---|---|
작성자 | 초강초 | 등록일 | 09.03.07 | 조회수 | 104 |
도서실에서 책을 읽을려고 돌아다니다 예담이는 열두살에 1,000만원을 모았어요 라는 책을 빌려 읽게 되었다. 예담이는 아침에 일찍일어나 준비하고 유치원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예담이는 엄마와 인사를 하고나와 아파트 단지 앞 상가에 걸어가고 있었다. 유치원 거리는 걸어서 5분도 않걸린다. 걸 어가고 있는데 같은 유치원을 다니는 대호와 현석이가 찌그러지고 때가 탄 플라스틱 분홍토끼를 차다가 예담이쪽으로 뚝! 떨어졌다.대호와 현석이는 토끼좀 차달라고 했다. 그때, 토끼가 "나좀 제발 살려줘" 라는 것이다. 예담이는 깜짝놀라서 눈을 비비는데 대호가 짜증내며 직접걸어와서 토끼를 차면서 갔다. 에담이는 유치원에서도 계속생각이났다. 그러다가 유치원을 끝나고선 분홍토끼가 버려진 쪽으로 달려갔다. 그리곤 깨끗히 씻겨내고 침대에 누워 토끼를 쳐다보았다. 토끼는 갑자기 슬픈표정으로 여기까지 온 사정을 예담이에게 말해주었다. 그리고 토끼는 바로 저금통이었던 것이다. 토끼는 예담이에게 배고프다는 것처럼 힘없이 보였다. 그 리고는 에담이에게 "배고파"라며 말했다. 에담이는 밥을 가져왔지만 토긴 먹을수없었다. 에담이는 알겠다는 표정으로 엄마께 돈을 달라고 해서 분홍토끼에게 매일 10원이라도 꼬박꼬박 분홍토끼저금통에 넣어주었다. 그래서 분홍토끼는 매일 배불리먹을 수 있게 되었다. 나도 늦지않았으니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저축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
이전글 | 독도야 간밤에 잘잤는냐1,2를 읽고 |
---|---|
다음글 | 나의 힘찬 꿈을 위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