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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까마귀를 읽고
작성자 초강초 등록일 09.03.07 조회수 100
옛날 어느 숲 속에서 새들의 왕을 뽑기로 하였습니다. 숲 속의 새들은
꽃단장을 하느라 바빴습니다.그런데 나무 위에서 한 까마귀가 홀로 앉
아있었습니다. "왜 난 깃털이 볼품없고  색깔이 검은 색일까? 까마귀가 
울먹이며 울고 있었습니다. 그때 까마귀가 좋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그래 떨어져 있는 다른 새들의 깃털의 모아 내 몸에 붙이는 거야"라고 
까마귀가 말하였습니다. 까마귀가 단장을 하고 새들의 앞을 걸어갔습
니다. 새들은 '와 저렇게 멋진새가 있었다니 저 새를 왕으로 모시는거야"
까마귀가 앙의 자리에 앉으려 할때, 앵무새가 까마귀 곁으로 다가가더니
"어 저깃털은 내 깃털인데"며 말했습니다. 그러자 다른새들도 "어, 저건 
내 깃털이야" 하며 자기 깃털을 다 가져갔습니다. 그러자 까마귀는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러자 까마귀는 자기의 모습이 부끄러
워서 멀리 도망쳤습니다.
나는 이이야기를 읽고  앞으로  남을 속이지 않고, 정직하게 살아야 겠다
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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