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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없는 사랑
작성자 초강초 등록일 09.03.07 조회수 98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읽고 나무에게 참 감동을 받았다. 왜냐하면 나무는 그 어린 아이에게 자기의 남은 재산까지 다 주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사과를 주고 그 다음가지를 주었다. 다음에는 줄기를 주고 마지막으로 나무 밑동에서 쉬게 해 주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나는 이해가 가지 않는 점이 있다. 그 나무가 그 아이에게 그토록 잘해주는 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 왜 계속 은혜를 베풀었을까? 그래도 괜찮다고 본다. 나도 나중에 커서 남을 잘 도와주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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