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청이 처럼 효도를 잘 해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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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초강초 | 등록일 | 09.03.07 | 조회수 | 97 |
나는 집에있는 심청전을 골라서 읽었다. 심청이는 눈을못뜨는 장님 심봉사아버지를 모시고 살았다. 그리고 심청이는 효성이 지극한 소녀였다. 쌀이모잘라도 자기것은 없고, 아버지것만 챙겨드렸다. 그정도로 효성이 지극했다. 그리고 어느날에는 저기 먼마을에 장씨부인이 심청이를 불러맛있는것도 많이주시곤 하엿다.아버지것도 남겨서 가져다 드렸다. 그런데 어느날 심봉사는 집에 누어있기 답답해서 어느 다리를 건너다가 다리에서 빠지고 말았다. 심봉사는 크게 소리 지르며 살려달라고 질렀다. 그러다가 한스님이 그소리를 듣고 얼른 뛰어가 구해 주었다. 그리고 심청이가 집에있을 때 동네를 돌아다니며 뇌물이 될 사람을 찾고 있었다. 바다 괴물의 뇌물이 되면 쌀 5포기에 돈1000냥을 준다고 하였다. 그래서 심청이는 그 소문을 듣고 심청이가 바다괴물의 뇌물이 된다고 하고, 약속을 꼭 지켜달라고 했다. 이 사정을 심봉사는 모르고 있었다. 심청이가 바다 괴물의 뇌물 되기 2일전 심청이는 아버지께 최선을 다해 잘해 드렸다. 그리고 2일은 다되고 바다에 갈시간이 되었다. 심봉사 한테는 이웃마을에 잔치 구경 하러갔다가 오겠다고 거짓말을 쳤다. 그리고 집을 떠났다. 그러다가 심청이는 배에서 뛰어 내리고 일주일이 지나후 바다에 큰 연꽃이 피었다. 큰 성에 살던 왕자가 그것을 보고 빨리 열어 보니 심청이가 이쁜아가씨 처럼 곱게 앉아 있었던 것이다. 그리서 왕자랑 심청이는 결혼을 하고 잔치를 버렸다. 잔치에는 이웃사람들도 오고 저마을에 살던 심봉사도 듣게되었서 구경하로 갔더니 심청이가 아버지와 닮은 사람이길래 불러 봤더니 아버지가 갑자기 자기도 모르게 눈 이 떠지며 심청이와 심봉사는 껴안으며 만나게 된것이다. 나는 이책을 보고 효도를 해야 겠다고 결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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