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이럴수가 벌써 졸..업이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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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3●♥ | 등록일 | 11.02.09 | 조회수 | 247 |
아아..정말 이리 슬플일은 없을것이다..왜냐하면..바로바로 중학교로올라가면 노는 시간이 줄기때문이라는것!!!달랑 3년이라지만 정말 싫다..ㅠ_ㅠ그놈에 공부공부공부라는 아이가 나를 괴롭히는 날이 얼마남지않다니..행복끝 불행시작..ㅠㅠ 맨처음 이학교를 알게된것은 5살때부터일것이다 그때부터 알던 형수와 새롬이, 맨처음 기대를 하고 1학년 입학을하던때 만난 덕신이, 지훈이, 희망이, 배건이, 성수, 지영이..얼마 친구가 없던시절.. 기억도 얼마나지않지만 얼마없던 아이들로인해 거희 붙어다닌걸로 기억한다.그러다 2학년 희망이 생일때 규빈이가 전학을와서 그때부터 역시나 친해지기 시작했고, 좀 뒤에온 유림이와는 지금와서보면 좀 사이가 좋다와 나쁘다에 사이에있는듯한 미~묘한 사이였던것같고(물론 유림이에게 지영이가 많이 끌려다녔던걸생각하면 여전히 화가난다)...아무튼 요즘아이들에 특기(옛날도인가?)인 여자는 여자끼리, 남자는 남자끼리 모여다니기를 하지않던 우리반은 언제나 자랑스러웠던것은 당연했다 (아?그러고보니 난 졸업에대해써야하는데 =ㅅ=;무튼 넘어가고 ㄷ)그렇게 지금까지 같이지낸 친구들은 정말 정이많이들었다. 아무리싸워도 다음날 아니면 며칠후 바로 다시 친해지는건 당연하고..장난도 많이치던일도 많았기에 정이 안들래야 안들수가없다. 졸업을할때 떨어져야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을때는 정말 졸업하기싫었고 시간을 되돌릴수없기때문에 억지로 잡아둘생각이였다. 하지만 보내야된다는건 어쩔수없기때문에 포기를 했었는데 다행스럽게도 새롬이빼고 전부다 같은 중학교를간다는것이었다. 만약 새롬이가 다리만 안아팠다면 전부 같은 곳을 갈수있었을것이지만 다른곳에 간다는것이 참 아쉽다. 이제까지 저를(저희를)가르쳐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또, 친구들아!우리 우정은 죽을때까지란걸 잊지말으렴 하하하하하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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