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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강초 등록일 09.03.16 조회수 435

                   4학년 박건희



난 

외로운 바닷가 한켠에 떠있는

외로운 섬이지요.



사람들을 위해 살아가는

바보같은 섬이지요



내 몸에 쓰레기도 버리는데

내 나무들을 베어가는데



언제까지 

사람들만 위해 살아가는

외로운 섬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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