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감염 예방을 위한 학교장 재량 휴업 조치를 해제하고 학생들에 대한 등교 대책을 아래와 같이 수립하여 조치하고자 합니다.

아 래 -

1. 휴업 기간 변경

2. 휴업 해제 사유

현재까지 충청북도내에서 보건복지부가 정한 격리대상에 포함되는 확진 환자나 밀접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어(충청북도 관계자), 감염의 우려가 상대적으로 낮으므로 개인위생에 철저히 기하며 교육과정을 정상 운영할 수 있다고 판단됨.

3. 학생 등교 대책

- 2015.6.4.(목)부터 등교 실시: 전화, SMS, 학교홈페이지, SNS밴드 등으로 가정에 안내

- 대상: 유치원, 1~6학년 전교생

- 접촉 가능성 소지자: 본교 교사 1명 자택 격리 처리(병가 처리)

4. 예방 및 대응 대책

- 체육보건급식과-8618(2015.6.3.)호, 초강초등학교-4317(2015.6.3.)호에 의함

- 환자발생지역 학교의 체육대회, 문화행사, 직업체험 등 단체활동 자제

- 학부모들의 병문안을 가급적 자제토록 홍보(가정통신문 등)하고, 특히 학생(유ㆍ초ㆍ중ㆍ고 및 대학생)을 동반하지 않도록 강조

- 매일 일과 시작전에 손씻기 교육 및 기침예절 지키기 교육 실시

- 학생, 교직원, 학부모 예방 교육 실시(별도 계획 수립)

- 수돗가, 화장실 세면대에 손 씻기 용품 비치하여 수시로 손을 씻을 수 있도록 하며, 교실에 손소독제 비치하여 손소독 실시

- 외부인, 학부모 학교 출입시 현관에 손소독제를 비치하여 손 소독 후 출입할 수 있도록 함.

- 메르스 의심 증상 발생 즉시 학교 및 반역기관에 신고하고, 주변인과 접촉하지 않도록 교육.  끝.

2015. 6. 3.

초  강  초  등  학 교 장

초강초등학교병설유치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