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통일관련 영화를 보려고 했는데 반대하는 사람이 더 많아서 취소되고 통일캠프를 영화보는거 대신으로 하기로 했다.멀리서 오신 선생님들이 진행을 하셨고 놀이도 준비하셨다.

   첫번째로는 산가지 놀이를 하였다.산가지 놀이는 나무젓가락을 건드리지 않고 지정한 젓가락을 빼는 것이다.승자는 인홍이!! 아쉬웠다.

  두번째로는 고누를 하였다. 호박고누랑 다른 고누가 있었는데 이름이 좀 이상해서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고누도 그럭저럭 재미있었던것 같다.

  세번째로는  돌팔매질 을 하였다.이름이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 돌을 던져 팀이 던진 돌의 점수를 합산해서 숫자가 큰 사람이 이기는 놀이이다. 우리팀은 연희 리아 사랑이었는데 연희랑 리아가 정말 잘던져서 우리팀이 많이 이겼다. 이기니 기분이 좋았다.

  네번째로는 알까기를 하였다. 알까기는 우리가 평소에 하던거랑 많이 달랐다.그래서 더 흥미있고 재미있었던것 같다. 다만 알까기 알이 좀 무겁고 단단해서 손톱이 아팠다. 이놀이가 가장  기억에 남고 재미있었던것 같다.

  다섯번째로는 제기차기를 하였다.나는 외ㄴ발이 더 잘되는데 그래도 실력은 형편이 없었다.고작 많이 해보아야 2개정도?그정도로 형편이 없었지만 재미가 있었다.

더 많은 활동들을 하였지만 다 정말 정말 재이있었다.다음엔 통일이 되서 북한 친구들과 함께 하면 더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