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독립기녑관을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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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나경 | 등록일 | 16.05.30 | 조회수 | 9 |
<천안 독립기념관> 2016년 5월 27일 금요일 나는 수학여행 마지막 날에 천안 독립기년관에 갔다. 버스에 내리자 마자 천안 독립기념관 쪽을 봤는데 저멀리 큰 겨례의 탑이 보였다. 입구로 들어가니 예쁜 꽃과 나무가 많이 있었다. 친구들과 함께 여러 곳에서 사진을 찍고 '통일염원의 동산'에 가서 사진을 찍고 종을 구경했다. 그 다음으로 우리는 ucc를 찍기 위해 조별로 흩어졌다. 우리 조는 6학년 여자애들 끼리 모여서 만들었다. 처음에는 잘 맞고 척척 될 것 같았지만 예상과는 달리 열심히 참여하지 않고 대충 하자는 친구들이 많아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기다리던 점심시간이 되어서 맛있는 도시락을 먹고 친구들과 다시 열심이 하자는 다짐을 하고 ucc를 찍으러 갔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시간은 부족하고 마음을 안 맞고 날씨는 덥고 힘들었지만 영상을 조금이라도 찍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우리는 해설사님과 함께 전시관을 구경했습니다. 특히 '겨례의 시련' 이라는 전시관의 내용을 보고 나서는 정말 가슴아프고 일본이 미워졌습니다. '겨례의 시련'이라는 전시관을 보고 나서는 4D 영상관에서 영상을 보고 집으로 출발 했습니다. 천안독립기념관에서는 날씨가 덥고 마음이 안 맞아서 많이 힘들기는 했지만 그래도 전시관은 정말 마음에 남는 내용이였고 4D영상도 재미있어서 어떻게 만들지 고민되는 UCC 빼고는 정말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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