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초중학교 로고이미지

예술꽃 소감문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내 마음의 스텝
작성자 조수민 등록일 14.07.04 조회수 62

우리는 살면서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들을 만든다. 오늘 나는 정말 특별하고 신기한 경험을 하였다. 그 경험은 바로 탭쇼를 본 것이다.

7월 2일, 강당에서 목도 초등학교와 같이 탭쇼를 보았다. 탭쇼는 손, 발 등을 이용해 음악을 대체하였고, 그 사이에 마치 공연처럼 연극을 해서 정말 웃기기도 하고, 재미있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관객석에서 몇 명과 함께 무대에 올라가서 공연을 하기도 했는데 아는 사람이 나가서 공연을 같이 하는 걸 보면서 더 집중도 잘 되고 더 깊숙히 공연 속으로 빠져드는 것 같았다. 공연히 끝난 후 기념 사진을 찍을 때도 공연을 해주신 분들이 너무 재미있으셔서 즐거웠다.

이런 공연을 볼 수 있게 해주신 선생님들께도 매우 감사드렸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더 보고싶다.

이전글 키자니아
다음글 호른 선생님이 계신 챔버오케스트라 (노성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