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의 마지막 오케스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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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윤섭 | 등록일 | 14.06.24 | 조회수 | 63 |
청원의 마지막 오케스트라 처음에 세르비아의 이발사를 감상했다. 너무 많아서 기억이 잘 안 나지만 아름다운 은율이였다. 제일 기억에 남는 곡은 nella fantasia 목이 시원시원 하고 뻥 뚫린 소리 였다. 또 기억에 남는 것은 오 나의 태양과 아낌없이 주는 나무였다. 그런데 잘 않들렸다. 그래서 살짝 답답해 보였다. 지휘자가 노래 부르는 사람을 계속 봐서 웃겼다. 또 첼로보다 큰 더블베이스의 활이 검정색이여서 이상했다. 호른 소리가 않들렸다. 청원이 마지막 오케스트라 라고 해서 이상했다. 아듀 청원이라고 했는데 슬픈 뜻인 것 같았다. 청원 오케스트라는 계속 갈 것 같다. 아름다운 곡을 많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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