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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꽃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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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교향악단 공연을 보고나서(수정)
작성자 정하은 등록일 14.06.05 조회수 47

처음에 연풍초 안을 들어섰을 때 되게 신기했다. 초등학교가 아니라 중학교같이 생겨서 계속 넋놓고 보게 된다.

 그리고 강당에 들어가니 강당이 좀 많이 작았다. 또, 거기 안에 많은 사람들이 들어갈 수 있을까 했는데 들어갈 수 있었다.

 충북도립교향악단의 총 리허설을 하고 있었는데 몇십분 뒤 총 리허설이 끝나고 1시쯤에 시작했다. 공연 관람 도중에 세번째 곡인 쉰베르그의 레미제라블 모음곡 음악을 듣는데 어디서 낯익은 음이 귀에 들어왔다. 게다가 제목 레미제라블은 몇일전 만화 레미제라블을 읽어서 세번째 곡이 시작했을 때 피곤함을 깨고 집중해서 들었다. 만화 레미제라블의 내용을 조금 기억하는데 그 장면을 떠오르며 들으니 장면과 노래가 딱 맞는 것 같았다. 되게 신기했지만 앞의 유치원 애들이 연주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계속 박수쳐서 집중에 방해가 됐다. 유치원은 어린애라 말을 해도 무슨 말인지 못 알아 들으니 어쩔 수 없어서 되게 답답했다. 남자 한 명 여자 한 명은 일어나기도 했고, 앉을 때는 자리싸움을 해서 아이씨! 했다. 크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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