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청주 예술의 전당에 가서 빨간 모자와 늑대 라는 뮤지컬을 보았다.빨간 모자와 늑대에 등장 한 것들은 빨간모자, 늑대, 다람쥐, 사냥꾼,꿀벌,톰 그리고 할머니이다.

빨간 모자는 1인 1역 이며, 톰은 늑대 이고 다람쥐는 사냥꾼 이며 꿀벌은 할머니 인 것 같다.

각 역할 마다 의상과 분장이 달랐다. 다람쥐는 꼬리를 붙이고 다녔고, 꿀벌은 침과 날개를 달고 다녔다. 그리고 4학년 선생님 께서 조명들을 살펴 보라고 해서 살펴 보았더니, 한 장면이 끝나면 조명이 꺼진다. 또, 분위기에 따라 조명에 색깔이 달라진다. 예를 들어 위험한 순간에는 조명의 색이 빨간 색이 된다. 그리고 배경음악도 마찬가지로 분위기에 맞는 것이 된다. 또, 처음과 중간에서 끝사이에

정확하지는 않지만 그림자를 사용하기도 했던것 같다.

빨간모자와 늑대의 전체적은 줄거리는 늑대가 빨간 모자를 먹으려고 착한 척 하다가 할머니를 잡아먹고 그 다음 빨간 모자를 먹은 다음에 사냥꾼 때문에 늑대가 죽었다.

사냥꾼 덕분에 빨간모자와 할머니가 살 수 있었다는 내용이다. 이걸 보면서 든 내 생각은 우리는 뮤지컬을 보면 되는데, 배우들은 대본을 갖고 열심히 연습해서 공연을 힘들게 하는 것 같다는 것이다.

뮤지컬을 보면서 재미있기도 하고 긴장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