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제 공연을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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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보희 | 등록일 | 13.11.03 | 조회수 | 103 |
10월 31일 우리 학교에서 청주 예술이 전당으로 관악제를 하러 갔다. 아침 일찍 가서 리허설을 하기전, 중-고 등학교 언니 오빠들이 연주한 모습을 보았다. 얼마나 멋지고 화려하게 하던지 우리와 비교 되는 것 같았다. 하지만 우리도 열심히 연습했으니 잘 할것이라고 생각하였다. 우리 리허설 차례가 되었다. 연주를 하는데 누가 삑사리를 내었다. 이제 정말로 관악제를 시작할땐 삑사리를 안 내길 바랬다. 점심으 먹고, 악기 음을 맞추고 들어갔다. 대기실에서 얼마나 떨리던지 선생님들께서 잘할라고 하셨다. 조금 부담되긴 했지만 우리 순서가 되서 나는 최선을 다해 열심히 연주했다. 중간 중간에 누가 삑사리를 내긴 했지만.. 관악제가 끝나고 학교로 가는길에 너무 피곤하였다. 또 이런 기회가 생긴다면 더 멋지게 연주하고 싶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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