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국제 비엔날레에 가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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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한별 | 등록일 | 13.09.25 | 조회수 | 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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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청주 국제 비엔날에 가서 미라같이 생긴 사람 옆에 남자같이 생겼는데 해골이 무시무시 했었다. 그리고 얼굴하고 다리는 있는데 몸통이 없었다. 나는 왜 몸통이 없는지 궁금했는데, 그게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다. 내 기역속에 남는 건 이성근님의 작품이었다.이성근님이 만든 것은 강낭콩 같기도 하고,사람 뇌 같기도 했다. 그리고 데일치 훌리 분이 만드신 유리 작품은 진짜 놀라웠다. 어떻게 그 무거운 것을 사람이 드는 것인지 나는 그 사람이 외계인 같이 보였었다. 자세히 보니 나는 조계 않에 있는 소라가 마음에 들었다. 오늘 다리는 아팠지만 선생님이랑 같이 다녀서 정말 기분이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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