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연풍초로 마당극 관람을 하러  3학년과  6교시에 연풍초로 갔다.

그리고 연풍초에 도착해서 연풍초 강당으로 갔다.

그리고 마당극을 시작하기 전에 학교별 게임을 했다.

우리 학교도도 했다.   그런데 참 이상하다.    

3학년들은 게임을 하러 나갔는데

4학년은 유치해서 그런지 안 나갔다.   물론 나도 안 나갔다.

그리고 게임이 다 끝난 다음에 마당극을 했다.

먼저 사물놀이를했다.

꽹가리, 장구, 북, 징, 이 나왔다.

정말 시끄럽기는 했지만  악기소리는 좋았다.

사물놀이를 보면서 북에만 관심을 가졌다.

북이  제~일 궁금하였다.

그리고 어떤 여자분이 나오셔서 국악을 하셨다.

사실은 너무 지루했다.   우리가 아는 노래도 있지만  목소리 두꺼운 것 같았다.

그리고 이번에는 뺑파전 이란 공연을 보았다.

심청이 같은 내용이다.

엄청 재미있었다.   친구들이 보다가 막 여기 저기에서 우웩 이런 소리가나올때는

조금 이상한 장면이고 키키키 하하하  웃을때는 웃긴장면이다.  나는 남자가 뺑파녀로 변신을

하고 나올때 정말 웃겼다.    나도 이공연을 꼭 한번만 더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