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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꽃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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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어린이날 큰잔치 축하공연을 다녀와서..
작성자 김유정 등록일 13.05.07 조회수 63

 어린이날, 어린이가 어린이를 위해서 연주를 했다.

그것도 바로 우리가...

일요일날 학교에서 친구와 만나 연주를 한다는 건 색다른 일이었다.

어차피 집에 있으면 뒹굴뒹굴 배짱이가 되었을테니 말이다..

몇몇 사정이 있어 못오는 친구들이 있었지만, 색다른 경험이었다.

시간이 촉박해서 연습을 한번밖에 하지 못했지만, 잘 될 것 같았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뜨거운 햇빛이 우리를 내리쬐었다.

연주를 시작하니, 또 생각이 들었다.

소리가 작다.... 마이크를 주긴 준거야???

그래도 괜찮게 한 것 같다.

중간에 침 때문에 소리가 갑자기 안나서 당황했지만,

잘 넘어가서 참 다행이다..

연주를 한번만 더 하면 잘 될 것 같았는데, 아쉽기도 하다.

아쉽지만 즐거운 초청연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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