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수요일에 유치원부터 6학년까지 한국 잡월드로 현장체험학습을 갔다.

잡월드까지 버스를 타고 2시간 정도 후에 잡월드에 도착을 하였다. 

잡월드에 들어가니  어린이 체험관에 들어갈 수 있는 출입증과 50조이를 주었다.

그리고 짝궁끼리 자유롭게 체험을 하였다. 나의 짝궁인 은별이와 맨 처음, 방송국에 가서 직접 방송에 쓰이는 카메라로 뉴스 촬영을 해 볼 수 있었다. 은별이는 기상캐스터를 하고 나는 촬영,다인이 언니는 기자 역할을 해보았다. 카메라도 신기하고 뉴스를 만드는 방법을 자세하게 알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재미있었다.

 두번째로는 생활과학연구원에 가서 치약을 만드는 체험을 하였다. 치약에는 많은 것이 들어간다는 것을 알게되고 나의 꿈인 과학자가 더욱 되고 싶었다.

세번째, 북 디자이너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갔다. 그 곳에서는 직접 노트의 표지를 컴퓨터로 만들어 볼 수 있었다. 내가 직접 만든 표지라서 더 예쁘게 보이는 것 같았다.

마지막으로는 슈퍼마켓에 가서 직원과 물건 정리하는 사람, 손님이 되어보았다. 그 곳에서 외국인 유치원 아이가 있었는데 우리보다 영어를 훨씬 잘해서 영어공부를 잘해야 겠다고 생각이 되었다.

잡월드에서 체험을 하면서 내가 하고 싶은 꿈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