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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꽃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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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극 뺑파전
작성자 강순희 등록일 13.06.25 조회수 247

여는 마당 (10분)

판의 분위기를 돋고 신명을 어우르는 길닦음으로 길놀이상모판굿

공연이 시작된다.

 

 

■ 우리 가락 우리 소리(10분)

옛날부터 우리 조상들이 불러 온 우리 민족 고유의 향토 음악으로, 누구나

즐겁고 흥겹게 부를 수 있는 노래이다. 민요속에는 그 지방 사람들의 소

박한 정서와 생활상이 깃들여 있기 때문에 향토애가 느껴지는 노래가 많다.

특히, 남도민요는 격렬하게 떠는 소리나 꺾는 소리를 많이 쓰며, 구성지

극적인 표현이 많다. 남도민요중 진도아리랑, 새타령, 육자배기 등 불려 진다.

 

 

   

■ 중간놀이 마당(15분)

행사를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참여하는 마당

전통놀이(대형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등)를 통한 어른신들과 아이들이 행사에 직접적인 참여로 체험을 하며 유쾌한 시간을 갖는다.

 

 

 

 

■ 마당극‘뺑파전’공연(40분)

판소리 원전을 토대로 전라도의 해학미,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 서정으로 뺑덕어미를 그려 관람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뺑파전은 뺑덕어미의 얄은 심성을 통해 심봉사의 처량끼를 가미한다. 고전을 통한 해학으로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한다.

 

 

북놀이 (15분)

북소리의 강렬함과 장구의 유연하고 다양한 성격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여성적인 면과 남성적인 요소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북춤은 리듬을 그대

로 유지한 채 아름다운 멋을 감미 시켜 생활과 예술의 조화를 만들어 준

다. 북춤의 예술적 특징은 소리와 몸짓이 하나 되어 이루어 진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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