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초중학교 로고이미지

자유게시판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아가모 글짓기
작성자 신승현 등록일 09.11.23 조회수 1
우리나라는 사람들이 알다시피 자원이 부족한 나라이다. 다른 나라에 비해 많이 가지고 있는 자원이 없다. 그렇게 때문에 우리는 자원을 아껴야 할 의무가 있다. 하지만 지금 우리 교실의 쓰레기통을 살펴보면, 주인이 없는 학용품이 있다. 나도 솔직히 지우개를 잃어버리면 조금 찾다가 결국은 다시 산다. 하지만 우리는 이제 이런 낭비가 심한 생활을 버려야 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버려지고 있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지구에 버려지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 우리는 아가모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아끼고 가르고 모으자’ 말로는 참 쉬운 일 같지만, 환경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일이다. 이일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작은 일 부터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얼마전에도 누나를 태워다주러 청주로 갔었는데 마트 입구에 비닐봉지 사용을 줄이고 장바구니 사용을 늘리자는 문구를 보았다. 이런 사소한 실천으로 40억원의 비닐봉투를 만드는데 사용하는 돈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한다. 또 여행을 하다보면 이런 기분이 있다. 도중에 휴게소가 있어서 내렸는데 깨끗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하지만 여기저기 쓰레기가 있다면 기분이 좋지않아서 다른 휴게소로 가게된다. 하지만 아무리 더러운 휴게소도 사람들의 작은 실천이나 아가모를 통해 기분이 좋아지는 휴게소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우리는 자원이 부족한 나라이다.그런데도 불구하고 모두가 거의 한사람당 차 한대씩을 가지고 있다. 자동차를 움직일려면 석유가 필요하다. 석유를 수입하다보면 자연적으로 우리는 소비를 하게된다. 또 그냥 걸어갈 수 있는 거리인데도 차를 타고가는 경우가 많다.자동차가 많이 이용되면 석유가 많이 소비될 뿐만이 아니라 매연이 나와 지구를 더럽힐 것이다. 하지만 석유도 아가모를 실천해 아낄 수 있다. 가까운 거리는 걸어가고 되도록이면 대중교통을 타고가면 된다.

 

이와 같이 사람의 작은 실천이나 아가모를 모두가 적극적으로 실천한다면 이세계는 깨끗해질 것이다.

이전글 아가모 동시
다음글 아가모 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