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하늘에게

가을 하늘아, 안녕? 나는 칠성초등학교에 다니는 4학년 황민정이라고 해. 나는 네가 참 좋아 왜냐하면 너는 넓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내 친구인 것 같아서 너무 너~~~~무 좋아 나는 사실 선생님께서 

너에게 편지를 쓰라고 할 때 정말 난감 했는데 높은 하늘을보고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되었어 그리고 너가 하늘에서 너가 쳐다보는 느낌이들었어 근데 나는 니가 몇 살이고 그리고 네의 이름은 또 뭔지 가~~~장 궁금 했어 근데 너에게 편지를 보네고 그 궁금증이 없어 졌어.

그리고 나는 부끄러운 점이 너를 볼 때 눈이 아파 너는?

나는 니가 너무 좋아 안녕~~

                           2013년10월22일 

                                                         민정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