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대상 : 3학년 1반 전체

미술시간에 느낌을 살려 동화 읽은것을 작품으로 나타내기를 했다.

1,2교시에 작품을 만들고 3교시 시작쯤에 발표를 했다.

가장 잘한친구들의 모둠은 윤섭이와 설화의 합동작품인

톰과제리같다는 생각을 했다.

왜냐하면 주제를 몰라고 한눈에 딱보기에도

'톰과제리구나'라는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전에 톰의 사진을 오려 왔는데 정말 준비성이 철저하다는것을

느꼈고 제리는 직접 손으로 그려 나타내었는데,제리가 진짜같아서

놀랐고 문이 열리고 소녀가 말을 타고있는 장식품까지 그리고 오리고

붙이고 꾸며서 더욱더 예뻤던것같다.

나는 노혜성과 한팀이 되어 빨간모자를 했는데

나무는 골판지로 붙이는 거라서 쉬웠는데 빨간모자를 세우는 것,할머니의 집 지붕을

올리는 것이 가장 힘이 들었다.

하지만 너무 재미있었고 더욱더 친구들과 친해진것같아서 즐거웠다.